타지키스탄은 풍부한 자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산악 지역에는 희귀한 약초가 많이 자라 화장품 원료나 약재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수자원이 풍부하여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 등에도 참여 가능하다. 타지키스탄은 친 기업, 친 외국인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대통령도 이에 대해 계속 강조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업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을 설립했다. 타지키스탄의 단점은 물류비용이 비싸다는 점이다. 중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을 거쳐 물품이 반입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문에서 불리할 수 있다. 통상 한 컨테이너에 9,000만 불 정도가 소요된다. 다만, 곧 중국-타지키스탄 간 교통인프라가 개발되면 해당 비용은 점차 낮아질 것이다.

두샨베의 낙후한 뒷골목, 출처 : 필자의 직접 촬영
두샨베 시내의 번화가 골목을 벗어나면 수도다운 신형건물들이 나타나지만 그 신형건물들 사이의 골목들을 들어가면 낙후함 그 자체다. 라흐몬 대통령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35% 정도의 실업률이다. 이는 중앙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이 없으니 러시아로 품을 팔러 가고 러시아 경제가 감기를 앓으면 타지키스탄은 몸살을 앓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1990년대 일어난 내전으로 길거리에 나앉았던 전쟁 고아 2000여 명이 벌써 20대 젊은이가 되었다. 이들은 직업을 얻지 못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거의 방치되어 있다. 이들 젊은이들이 극단적인 이슬람 무장세력의 조직원이 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십상인 상황이다. 현재 타지키스탄은 국제통화기금(IMF)에 5억 달러 정도의 구제금융을 줄 수 있는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마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이러한 내전 시기에 탄생한 젊은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러시아군에 용병으로 참전하면 막대한 보수가 들어오니 너도나도 지원자가 늘고 있다. 두샨베의 낙후된 뒷골목을 벗어나면 화려한 신도시의 모습이 펼쳐진다. 타지키스탄 다른 동네들은 낙후하여 이렇지는 않다. 그러나 두샨베에는 지금도 아파트나 새로운 건물을 계속 지어 올리고 있다. 타지키스탄은 농업 및 공업 국가이다. 독립 이후 고용 구조는 크게 변화하였으며, 산업화도 이루어졌다. 타지키스탄은 2030년까지 농업 중심 국가에서 벗어나 산업 국가로 발전하기 위해 <타지키스탄 국가발전전략>을 이행하여야 한다. 2000년 이후, 타지키스탄의 경제 성장은 5~7%를 유지하였다.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타지키스탄 정부는 4곳의 경제자유구역(Free Economic Zone)을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타지키스탄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을 위해 수많은 경제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 기업들은 세금 면제, 관세 면세 등의 혜택을 받는다. 타지키스탄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해 모든 행정 장벽을 철폐하였다. 타지키스탄의 화려한 겉모습을 보면 외형적 형태로만 보면 당장은 부족할게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투자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 타지키스탄에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우선 산업은 교육, 보건, 에너지, 정보통신, 인프라, 농업 부문이다. 투자 유치 측면에서 최우선 순위로 꼽히는 분야는 수력 발전 분야이다. 수력 발전을 통해 국가 및 지역 경제 모든 분야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 동시에 수력 발전은 타지키스탄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소 규모의 수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를 유치한다면, 각 지역의 거주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수자원과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고속도로의 보수와 유지에 투입되는 자금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운송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량이 향후 평균적으로 매년 6.7%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지키스탄 정부가 토지개혁을 서두르겠다고 발표했지만, 2006년에도 소련 시절의 많은 국영농장이 여전히 존재했고, 국가는 민영화된 농장의 생산과 수확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목화농가의 민영화가 지지부진했고, 2006년에도 목화농가의 해결되지 않은 부채가 문제로 남아 있었다. 2000년대 초반 주요 작물은 면화(2004년 경작지의 3분의 1을 차지했으나 이후 감소), 곡물(주로 밀), 감자, 채소(주로 양파와 토마토), 과일, 쌀이었다. 면화는 농업 분야와 국가 경제 모두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면화는 농업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농촌 인구의 75%를 부양하며, 관개 경작지의 45%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에 사용되는 8,800평방km의 토지 중 80% 이상이 관개에 의존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곡물을 수입해야 한다.

타지키스탄은 풍부한 자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산악 지역에는 희귀한 약초가 많이 자라 화장품 원료나 약재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수자원이 풍부하여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 등에도 참여 가능하다. 타지키스탄은 친 기업, 친 외국인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대통령도 이에 대해 계속 강조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업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을 설립했다. 타지키스탄의 단점은 물류비용이 비싸다는 점이다. 중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을 거쳐 물품이 반입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문에서 불리할 수 있다. 통상 한 컨테이너에 9,000만 불 정도가 소요된다. 다만, 곧 중국-타지키스탄 간 교통인프라가 개발되면 해당 비용은 점차 낮아질 것이다.
두샨베의 낙후한 뒷골목, 출처 : 필자의 직접 촬영
두샨베 시내의 번화가 골목을 벗어나면 수도다운 신형건물들이 나타나지만 그 신형건물들 사이의 골목들을 들어가면 낙후함 그 자체다. 라흐몬 대통령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35% 정도의 실업률이다. 이는 중앙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이 없으니 러시아로 품을 팔러 가고 러시아 경제가 감기를 앓으면 타지키스탄은 몸살을 앓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1990년대 일어난 내전으로 길거리에 나앉았던 전쟁 고아 2000여 명이 벌써 20대 젊은이가 되었다. 이들은 직업을 얻지 못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거의 방치되어 있다. 이들 젊은이들이 극단적인 이슬람 무장세력의 조직원이 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십상인 상황이다. 현재 타지키스탄은 국제통화기금(IMF)에 5억 달러 정도의 구제금융을 줄 수 있는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마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이러한 내전 시기에 탄생한 젊은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러시아군에 용병으로 참전하면 막대한 보수가 들어오니 너도나도 지원자가 늘고 있다. 두샨베의 낙후된 뒷골목을 벗어나면 화려한 신도시의 모습이 펼쳐진다. 타지키스탄 다른 동네들은 낙후하여 이렇지는 않다. 그러나 두샨베에는 지금도 아파트나 새로운 건물을 계속 지어 올리고 있다. 타지키스탄은 농업 및 공업 국가이다. 독립 이후 고용 구조는 크게 변화하였으며, 산업화도 이루어졌다. 타지키스탄은 2030년까지 농업 중심 국가에서 벗어나 산업 국가로 발전하기 위해 <타지키스탄 국가발전전략>을 이행하여야 한다. 2000년 이후, 타지키스탄의 경제 성장은 5~7%를 유지하였다.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타지키스탄 정부는 4곳의 경제자유구역(Free Economic Zone)을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타지키스탄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을 위해 수많은 경제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 기업들은 세금 면제, 관세 면세 등의 혜택을 받는다. 타지키스탄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해 모든 행정 장벽을 철폐하였다. 타지키스탄의 화려한 겉모습을 보면 외형적 형태로만 보면 당장은 부족할게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투자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 타지키스탄에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우선 산업은 교육, 보건, 에너지, 정보통신, 인프라, 농업 부문이다. 투자 유치 측면에서 최우선 순위로 꼽히는 분야는 수력 발전 분야이다. 수력 발전을 통해 국가 및 지역 경제 모든 분야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 동시에 수력 발전은 타지키스탄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소 규모의 수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를 유치한다면, 각 지역의 거주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수자원과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고속도로의 보수와 유지에 투입되는 자금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운송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량이 향후 평균적으로 매년 6.7%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지키스탄 정부가 토지개혁을 서두르겠다고 발표했지만, 2006년에도 소련 시절의 많은 국영농장이 여전히 존재했고, 국가는 민영화된 농장의 생산과 수확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목화농가의 민영화가 지지부진했고, 2006년에도 목화농가의 해결되지 않은 부채가 문제로 남아 있었다. 2000년대 초반 주요 작물은 면화(2004년 경작지의 3분의 1을 차지했으나 이후 감소), 곡물(주로 밀), 감자, 채소(주로 양파와 토마토), 과일, 쌀이었다. 면화는 농업 분야와 국가 경제 모두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면화는 농업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농촌 인구의 75%를 부양하며, 관개 경작지의 45%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에 사용되는 8,800평방km의 토지 중 80% 이상이 관개에 의존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곡물을 수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