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즘은 중앙아시아의 아랄 해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호라즘이라는 이름은 동쪽에 있다 하여 페르시아어로 태양(خار)의 땅(زم)이라고 한 데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진다. 아무다리야 강이 아랄 해로 흘러들어가는 거대한 오아시스 지역으로, 주변은 키질쿰 사막과 카라쿰 사막을 비롯한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현재는 카라칼파크스탄을 포함한 우즈베키스탄 북서부 지역과 투르크메니스탄 북부에 걸쳐 있다. 땅이 기름져 과수원이 많고 쌀도 대대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천산산맥에 의해 만들어진 아무다리야와 시르다리야 두 강은 우즈베키스탄의 동서를 관통하며 사막과 황무지로 덮힌 주변 국가와는 달리 비옥한 토지를 제공해 풍부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한다.

중앙아시아의 유서 깊은 고대 오아시스 도시인 타라즈(Taraz / 고대명 탈라스)에 위치한 '탈라스 전투 역사 기념관' 등에 전시된 751년 탈라스 전투(Battle of Talas), 출처 : 필자의 직접 촬영
특히 두 강의 지류는 우즈베키스탄 영토 전역에 골고루 퍼져 있어 대부분의 지역에서 농사가 가능하다. 주변 국가들은 우즈베키스탄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부러워한다. 아무다리야와 시르다리야 강의 물과 고온 건조한 기후에 강렬한 햇살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의 과일들은 당도가 높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사람들이 구성한 하나의 공동체를 뜻하는 마할라는 구소련 해체로 우즈베키스탄이 독립하고 나서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그 역할을 정하기 시작했고, 국가 건설과 정권 안정화에 활용하기도 했다. 현재 마할라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기본 행정단위다. 모든 주민은 하나의 마할라에 소속된다.
도시와 농촌 등 전 지역에 1만여 개가 넘는 마할라가 형성돼 있고, 보통 마할라 1개당 2천 명 가량의 주민이 속한다. 마할라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과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역활을 했다. 1991년에는 395개의 언론 단체에 불과했던 것이 지금은 거의 3.5배 증가 했으며 7개의 언어로 활동하며, 일자리 창출, 평균 수명의 연장, 우즈베키스탄의 행복 지수의 상승 등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사회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마할라가 단지 정부 주도로 사회를 통제하는 목적만이 아니라 범죄 예방, 국민의 체육 활동 증진, 청년 세대 교육 기능 등을 담당하며 포괄적인 사회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
‘마할라’라고 하는 전통적인 자치 단체는 현대 우즈베키스탄에서 하나의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되어 있다. ‘말할라’는 수백년 간의 우즈벡 국민의 전통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이 독립된 이래 ‘마할라’의 활동은 공식화 되었으며, 역할 또한 극적으로 증가 하였고, 많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국가로부터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 받았다. 넓은 목화밭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농작물을 따느라 바쁜 노동자들로 가득하다. 그중엔 의사와 간호사, 회계사, 교사와 대학생들도 있다. 이로 인해 많은 학교와 대학들이 문을 닫게되며, 심지어 병원마저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올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경영하는 외국인 기업 마저 합류하도록 요구되고 있는것이 명확히 보이고있다. 소비에트 연방에서 해방된지 20년이 더 지났지만, 우즈베키스탄은 그 당시 목화 수확을 위해 국민을 동원하던 방침을 여전히 유지하고있다. 소비에트 당시, 우즈벡의 밭들은 넓은 목화 농장으로 변화되어, 주요 강에서 물을 우회시켜 토지를 관개하였고, 이 시스템이 아랄 해의 환경적 재난의 원인 이었다. 대규모 동원은 표준적인 관행이였고, 이를 반대하는 모든 사람은 비애국적 이라는 낙인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점 또한 바뀌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은 이러한 시스템에 익숙해져있지만, 이제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까지 목화수확에 ‘기여’할 것을 요구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호라즘은 중앙아시아의 아랄 해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호라즘이라는 이름은 동쪽에 있다 하여 페르시아어로 태양(خار)의 땅(زم)이라고 한 데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진다. 아무다리야 강이 아랄 해로 흘러들어가는 거대한 오아시스 지역으로, 주변은 키질쿰 사막과 카라쿰 사막을 비롯한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현재는 카라칼파크스탄을 포함한 우즈베키스탄 북서부 지역과 투르크메니스탄 북부에 걸쳐 있다. 땅이 기름져 과수원이 많고 쌀도 대대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천산산맥에 의해 만들어진 아무다리야와 시르다리야 두 강은 우즈베키스탄의 동서를 관통하며 사막과 황무지로 덮힌 주변 국가와는 달리 비옥한 토지를 제공해 풍부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한다.
중앙아시아의 유서 깊은 고대 오아시스 도시인 타라즈(Taraz / 고대명 탈라스)에 위치한 '탈라스 전투 역사 기념관' 등에 전시된 751년 탈라스 전투(Battle of Talas), 출처 : 필자의 직접 촬영
특히 두 강의 지류는 우즈베키스탄 영토 전역에 골고루 퍼져 있어 대부분의 지역에서 농사가 가능하다. 주변 국가들은 우즈베키스탄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부러워한다. 아무다리야와 시르다리야 강의 물과 고온 건조한 기후에 강렬한 햇살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의 과일들은 당도가 높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사람들이 구성한 하나의 공동체를 뜻하는 마할라는 구소련 해체로 우즈베키스탄이 독립하고 나서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그 역할을 정하기 시작했고, 국가 건설과 정권 안정화에 활용하기도 했다. 현재 마할라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기본 행정단위다. 모든 주민은 하나의 마할라에 소속된다.
도시와 농촌 등 전 지역에 1만여 개가 넘는 마할라가 형성돼 있고, 보통 마할라 1개당 2천 명 가량의 주민이 속한다. 마할라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과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역활을 했다. 1991년에는 395개의 언론 단체에 불과했던 것이 지금은 거의 3.5배 증가 했으며 7개의 언어로 활동하며, 일자리 창출, 평균 수명의 연장, 우즈베키스탄의 행복 지수의 상승 등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사회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마할라가 단지 정부 주도로 사회를 통제하는 목적만이 아니라 범죄 예방, 국민의 체육 활동 증진, 청년 세대 교육 기능 등을 담당하며 포괄적인 사회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
‘마할라’라고 하는 전통적인 자치 단체는 현대 우즈베키스탄에서 하나의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되어 있다. ‘말할라’는 수백년 간의 우즈벡 국민의 전통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이 독립된 이래 ‘마할라’의 활동은 공식화 되었으며, 역할 또한 극적으로 증가 하였고, 많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국가로부터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 받았다. 넓은 목화밭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농작물을 따느라 바쁜 노동자들로 가득하다. 그중엔 의사와 간호사, 회계사, 교사와 대학생들도 있다. 이로 인해 많은 학교와 대학들이 문을 닫게되며, 심지어 병원마저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올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경영하는 외국인 기업 마저 합류하도록 요구되고 있는것이 명확히 보이고있다. 소비에트 연방에서 해방된지 20년이 더 지났지만, 우즈베키스탄은 그 당시 목화 수확을 위해 국민을 동원하던 방침을 여전히 유지하고있다. 소비에트 당시, 우즈벡의 밭들은 넓은 목화 농장으로 변화되어, 주요 강에서 물을 우회시켜 토지를 관개하였고, 이 시스템이 아랄 해의 환경적 재난의 원인 이었다. 대규모 동원은 표준적인 관행이였고, 이를 반대하는 모든 사람은 비애국적 이라는 낙인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점 또한 바뀌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은 이러한 시스템에 익숙해져있지만, 이제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까지 목화수확에 ‘기여’할 것을 요구당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