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인과 타지크인은 모두 넓은 의미로서의 이란계 민족이며, 정확히는 페르시아계 민족에 해당된다. 물론 차이점도 있는데 종교적으로 종파가 서로 다르다. 역사적으로도 지금의 타지키스탄 서부와 파미르 고원 기슭, 아프가니스탄 북부 및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와 사마르칸트로 이주해온 페르시아인들은 그곳의 원주민, 파미르계 민족, 그리고 소그디아나로도 이주해온 스키타이계 민족들과도 혼혈되었다.

타지키스탄 두샨베의 이란계 여인, 출처 : 필자의 직접 촬영
그리고 훗날 중세시대에 일부 투르크계 지파들도 오면서 이들과도 약간의 혼혈도 있었다. 투르크계 우즈베크족은 타지크인과 차가타이어계 유목민들과 혼혈 되어 어느 정도 타지크화된 투르크족이었고, 그래서 훗날 정착 생활을 했다. 두샨베 여인들 대부분이 히잡과 아바야를 착용하고 있다. 히잡의 형태는 이슬람권에서도 나라별로 차이가 있는데 가령 앞머리를 드러내는 식으로 쓰는 경우도 있고, 머리카락을 완전히 가리는 게 정석인 나라도 있다.
중동에서 사막의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으며, 중동 여성들이 쓰던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의상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종교 시설에서는 머리카락을 가려 남성들의 시선이 예배 이외에 다른 쪽으로 가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도 있다. 머리만 감싼다는 점에서 전신을 감싸는 차도르, 부르카와는 다르다. 무슬림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전통 의상을 입는 것이 아니다. 쿠파예를 쓴 남성과 니캅을 쓴 여성의 이미지는 서방이 사우디인의 모습을 무슬림의 복장으로 주류 언론에서 일반화시킨 것이고 현대인의 고정관념으로 자리잡은 아랍인의 의상은 아라비아 반도 지역의 의상이다.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은 이라크는 이란 전통 의상이 유행하고 레반트 지역인 레바논, 시리아 해안, 팔레스타인은 의상이 동유럽인과 다를 바가 없다. 게다가 마그레브 지역은 여성이 머리수건을 쓰지 않으며 남성이 얼굴을 가리고 둥근 터번을 착용하고 있다. 요르단, 시리아 내륙은 고대부터 아라비아 반도 문화권에 속했기 때문에 전통 의상이 사우디인과 똑같다. 타지키스탄은 비교적 치안이 안전한 국가다. 유목 문화를 가지고 있어 외지인에 대해 호의적이며, 손님을 중요시 여긴다. 사진 모델도 되주기도 하며 같이 찍자고 들이대는 사람도 많다. 아프가니스탄 국경 부근 치안이 한 때 불안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완벽하게 통제되고 있다. 파미르 관광객 살인 사건은 이례적이며, 범인도 이틀 내 체포됐다.
수도 두샨베의 경우 치안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기 진출한 중국, 러시아, 미국 투자가들도 문제 없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타직인들은 본래 굉장히 순수하지만 화가 나면 무서운 전사가 되기도 한다. 형제격 국가인 이란의 페르시아인을 제외하면 아프가니스탄에 1,000만여 명, 타지키스탄에 600만여 명, 우즈베키스탄에 1,000만여 명(비공식적 추정)이 산다. 타지키스탄은 타직족이 나라의 주류 민족으로 민족국가 성격을 띄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타직인은 공식적인 집계로는 200만 명 이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다.
우즈베키스탄 내의 타직인들은 부하라와 사마르칸드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대개 행정상의 차별을 피할 목적으로 우즈베크 인으로 등록되어 있어 통계에 잡히지 않으며 본인들이 직접 밝히지 않은 이상 외모상으로는 파악하기 힘들다. 아프가니스탄의 타직 족은 파슈툰족보다는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이 약하다, 한국에서 유명한 타지키스탄 사람들 중에는 아프가니스탄의 국민 영웅이자 탈레반과는 다른 소신있는 행보로 유명했던 "판지시르의 사자" 아흐마드 샤 마수드는 타직족 출신이다. 타직인들은 자신들 나라 사람들은 절대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아니라고 자랑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정도이며 마수드를 매우 존경한다.
페르시아인과 타지크인은 모두 넓은 의미로서의 이란계 민족이며, 정확히는 페르시아계 민족에 해당된다. 물론 차이점도 있는데 종교적으로 종파가 서로 다르다. 역사적으로도 지금의 타지키스탄 서부와 파미르 고원 기슭, 아프가니스탄 북부 및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와 사마르칸트로 이주해온 페르시아인들은 그곳의 원주민, 파미르계 민족, 그리고 소그디아나로도 이주해온 스키타이계 민족들과도 혼혈되었다.
타지키스탄 두샨베의 이란계 여인, 출처 : 필자의 직접 촬영
그리고 훗날 중세시대에 일부 투르크계 지파들도 오면서 이들과도 약간의 혼혈도 있었다. 투르크계 우즈베크족은 타지크인과 차가타이어계 유목민들과 혼혈 되어 어느 정도 타지크화된 투르크족이었고, 그래서 훗날 정착 생활을 했다. 두샨베 여인들 대부분이 히잡과 아바야를 착용하고 있다. 히잡의 형태는 이슬람권에서도 나라별로 차이가 있는데 가령 앞머리를 드러내는 식으로 쓰는 경우도 있고, 머리카락을 완전히 가리는 게 정석인 나라도 있다.
중동에서 사막의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으며, 중동 여성들이 쓰던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의상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종교 시설에서는 머리카락을 가려 남성들의 시선이 예배 이외에 다른 쪽으로 가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도 있다. 머리만 감싼다는 점에서 전신을 감싸는 차도르, 부르카와는 다르다. 무슬림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전통 의상을 입는 것이 아니다. 쿠파예를 쓴 남성과 니캅을 쓴 여성의 이미지는 서방이 사우디인의 모습을 무슬림의 복장으로 주류 언론에서 일반화시킨 것이고 현대인의 고정관념으로 자리잡은 아랍인의 의상은 아라비아 반도 지역의 의상이다.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은 이라크는 이란 전통 의상이 유행하고 레반트 지역인 레바논, 시리아 해안, 팔레스타인은 의상이 동유럽인과 다를 바가 없다. 게다가 마그레브 지역은 여성이 머리수건을 쓰지 않으며 남성이 얼굴을 가리고 둥근 터번을 착용하고 있다. 요르단, 시리아 내륙은 고대부터 아라비아 반도 문화권에 속했기 때문에 전통 의상이 사우디인과 똑같다. 타지키스탄은 비교적 치안이 안전한 국가다. 유목 문화를 가지고 있어 외지인에 대해 호의적이며, 손님을 중요시 여긴다. 사진 모델도 되주기도 하며 같이 찍자고 들이대는 사람도 많다. 아프가니스탄 국경 부근 치안이 한 때 불안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완벽하게 통제되고 있다. 파미르 관광객 살인 사건은 이례적이며, 범인도 이틀 내 체포됐다.
수도 두샨베의 경우 치안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기 진출한 중국, 러시아, 미국 투자가들도 문제 없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타직인들은 본래 굉장히 순수하지만 화가 나면 무서운 전사가 되기도 한다. 형제격 국가인 이란의 페르시아인을 제외하면 아프가니스탄에 1,000만여 명, 타지키스탄에 600만여 명, 우즈베키스탄에 1,000만여 명(비공식적 추정)이 산다. 타지키스탄은 타직족이 나라의 주류 민족으로 민족국가 성격을 띄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타직인은 공식적인 집계로는 200만 명 이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다.
우즈베키스탄 내의 타직인들은 부하라와 사마르칸드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대개 행정상의 차별을 피할 목적으로 우즈베크 인으로 등록되어 있어 통계에 잡히지 않으며 본인들이 직접 밝히지 않은 이상 외모상으로는 파악하기 힘들다. 아프가니스탄의 타직 족은 파슈툰족보다는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이 약하다, 한국에서 유명한 타지키스탄 사람들 중에는 아프가니스탄의 국민 영웅이자 탈레반과는 다른 소신있는 행보로 유명했던 "판지시르의 사자" 아흐마드 샤 마수드는 타직족 출신이다. 타직인들은 자신들 나라 사람들은 절대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아니라고 자랑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정도이며 마수드를 매우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