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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정
손병철
알렉세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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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자유주의의 역사와 우리의 자유 오늘날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자유를 외친다. 하지만 저마다 자유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모든 구속으로부터의 해방을 자유라...
- 이태곤
- 2026-07-09
-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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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것들 시간은 흐른다. 우리라는 존재는 시간과 함께 살아간다. 그래서 인간은 명사로 파악될 수 없고, 움직이는 동사로 파악되어야 한다. 우리는 흘러가는 시간의 한 순간을 포착할 뿐이다. ...
- 이태곤
- 2026-07-03
-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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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끝내 먹지 못한 한 그릇 친구가 갑자기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났다.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였다. 먼 길을 떠나는 친구의 마지막 모습이라도 보고 싶어 다른 친구들과 함께 문상을 갔다. 친구의 영정 사진...
- 이태곤
- 2026-06-25
-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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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악셀 호네트의 사회적 자유 “가장 나쁜 독자는 약탈하는 군인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니체의 말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점령군으로서의 군인이 아니라, 자신이 아는 ...
- 이태곤
- 2026-06-19
- 조회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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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자유 이후의 불안, 자기 진정성의 길 현대인의 특징 중 하나는 탈종교화는 가속되지만, 한편으로는 템플스테이와 같은 장소를 찾아 자기를 찾고자 하는 명상을 즐기는 인구는 증가하고, 인간 내면을 알고자하는 심리학에 관심이...
- 이태곤
- 2026-06-15
-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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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영성, 우리를 깨우는 힘 ‘영성’이란 무엇일까? 종교를 믿지 않는 나에게 ‘영성’이라는 단어는 낯설다. 그래서 신학자 유해룡의 ‘영성과 영성신학&rsq...
- 이태곤
- 2026-06-05
- 조회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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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니체, 시대를 앞서간 철학자의 현대적 의미 “니체는 스스로 2백 년이나 시대를 앞서 태어난 선구자의 운명을 한탄한 바 있다.” 한신대 철학과 교수인 윤평중 선생의 글이다. 나는 이 대목의 출처가 궁금했...
- 이태곤
- 2026-06-01
- 조회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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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역사의 그림자, 현재의 논란 - 식민지 시대 한국불교의 친일과 스타벅스 논란 스타벅스의 탱크 텀블러로 세상이 어지럽다. 선거철이다 보니 나라를 둘로 쪼개지는 느낌마저 든다. 스타벅스가 매출을 올리기 위해 광고하는 것은 좋다. 그런데 왜 하필 5.18 즈음해...
- 이태곤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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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생명의 그물망, 자유를 묻다 “인간은 특별하지도 않고 독립적이지도 않으며, 그저 지구를 에워싸고 있는 연속체인 생명의 일부일 뿐이다. 우리는 다른 생명의 목소리에 진정으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 생명의 오페라에...
- 이태곤
- 2026-05-24
-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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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동학과 갑오농민항쟁 전남 장흥에는 ‘영회당’과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탑’이 있다. 영회당은 1894년 농민항쟁의 마지막 전투인 장흥 석대들 전투에서 농민군을 진압하다가 전사한 장흥부사 박헌양 외 96명...
- 이태곤
- 2026-05-19
-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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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분단의 역사, 갈라치기의 정치 1976년에 발간된 ‘해방전후사의 인식’에 이런 글이 나온다. “자주적이 못 되는 민족은 반드시 사대주의자들의 득세를 가져와 민족 윤리와 민족 양심을 타락시키고 민족 내분을 격화시...
- 이태곤
- 2026-05-16
-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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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여행은 질문이 된다 여행은 새로움과의 마주침이다. 새로움은 오직 나에게만 새로울 뿐이다. 이미 있었지만 나만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울 뿐이다.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인...
- 이태곤
- 2026-05-12
-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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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이름이 만든 역사, '동학농민혁명'을 다시 묻다 갑오년은 1894년이다. 그해 이 땅의 수많은 민초들이 일본군과 우리의 군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특히 전라도 지역에서 그러했다. 일본군과 조선군이 항쟁을 하던 농민군을 마치 토끼...
- 이태곤
- 2026-05-11
- 조회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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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동학, 생명과 평화의 길을 묻다 흙 속에 파묻혀있는 보석을 발견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손에 쥐어진 보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의심이 들 때는 무척 당혹스럽다. 우연한 기회에 김지하의 『생명과 평화의 길』...
- 이태곤
- 2026-04-22
-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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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윤노빈과 김지하, 분단을 넘어 생명으로 김지하는 장일순과 윤노빈의 영향을 받았다. 어떤 학자는 이들을 ‘원주학파’라고 이름 붙이기도 한다. 윤노빈은 누구일까? 윤노빈의 어떤 생각이 김지하에게 영향을...
- 이태곤
- 2026-04-05
-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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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평론가
이태곤 평론가
이태곤 작가는 철학을 전공했으며, 오랫동안 글쓰기와 인문 활동을 이어온 에세이스트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뒤 산업 현장에서 직장생활을 경험하였고, 이후 사회복지와 평생교육, 상담 분야로 관심을 넓혀 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심리상담사로 활동해 왔다.
현재 에세이스트 서울지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코리안 아쉬람 운영위원, 노바토포스(구 에세이철학회)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원이자 〈저널인뉴스〉 칼럼니스트로서 인문과 사회, 자유와 공동체의 문제를 꾸준히 다루고 있다.
이태곤 작가는 2017년 『에세이스트』를 통해 등단하였다. 이후 『더수필』 올해의 수필가 60인에 선정되었고, 2021년 『에세이스트』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에세이스트』 작가회의 이사로도 활동하며 수필과 칼럼, 인문적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친북좌파다』(2022), 『왜 다시 자유인가』(2025)가 있다. 그의 글은 사회와 인간, 자유와 책임, 시대의 가치와 공동체를 둘러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다. 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선과 철학적 성찰을 함께 담아내며, 글쓰기를 통해 공론과 사유의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