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인들은 터키와도 많은 공통점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당수 우즈베크인들은 따로 터키어도 공부하고 구사하는 편이다. 우즈베크어와 터키어는 문법을 비롯하여 많은 부분 같은 단어와 문장이 있어 우즈베크인 입장에서는 습득하는데 단기간이면 충분하다. 우즈베크인이라는 현대적 정체성은 티무르 제국 시기 이후 샤이바니 칸 때 부터 본격적으로 확립되었다. 옛 중앙아시아에는 소그드인 등 여러 민족들이 투르크인들의 국가에 살면서 투르크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중세 이후 투르크화되었다.

우즈베키스탄 샤흐리사브즈(Shahrisabz) 거리에서 전통 모자와 의복을 갖춰 입고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우즈베크족(Uzbeks), 출처 : Wikimedia Commons
16세기 우즈베크인들은 모굴리스탄 칸국을 격파하고 부하라 칸국, 히바 칸국, 코칸드 칸국을 건국하였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무굴 제국과의 무역을 부흥시키고 번영했던 바 있다. 이웃한 투르크 민족인 카자흐인, 키르기스인과도 교류가 많았다. 소련 시절에는 소련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민족이었다. 현재도 러시아에 200만 명 이상의 우즈베크인들이 체류하고 있고, 우즈베키스탄의 인접국인 타지키스탄(104만 명, 인구의 13.8%)과 키르기스스탄(91만 명, 인구의 14.7%), 카자흐스탄(59만 명, 인구의 3.2%) 등에선 가장 큰 소수민족 그룹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소비에트 연방 시기 우즈베키스탄에서 상층 언어는 러시아어였다. 따라서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한 후 민족주의의 기치를 내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러시아어가 아니라 우즈베크어를 상층 언어로 환원하는 우즈베크어의 위상 강화 정책을 취했고, 언어 입법과 문자 개혁을 시도했으며 현재는 상당 부분 성과를 거두었다. 소비에트 시기 러시아어 동화 정책은 우즈베크어에 대한 차별을 가져왔다. 반면 소비에트연방이 해체된 후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우즈베크어 위상 강화 시도는 러시아어를 비롯한 소수 민족어에 대한 역차별을 가져왔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통용되는 언어로는 우즈베크어, 러시아어, 타지크어, 카라칼파크어 등이 있으며 국가어는 우즈베크어이다. 요즘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많이 배우고 한국어 열풍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한국어 교육은 과거 우즈베키스탄 내 교육기관에서 강제 이주 당한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반을 개설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고려인뿐만 아니라, 현지인 우즈베크인들도 한국과 한국어 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은 편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 뿐만 아니라, 사마르칸트, 부하라, 우르겐치 등 지방까지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즈베크인들은 터키와도 많은 공통점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당수 우즈베크인들은 따로 터키어도 공부하고 구사하는 편이다. 우즈베크어와 터키어는 문법을 비롯하여 많은 부분 같은 단어와 문장이 있어 우즈베크인 입장에서는 습득하는데 단기간이면 충분하다. 우즈베크인이라는 현대적 정체성은 티무르 제국 시기 이후 샤이바니 칸 때 부터 본격적으로 확립되었다. 옛 중앙아시아에는 소그드인 등 여러 민족들이 투르크인들의 국가에 살면서 투르크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중세 이후 투르크화되었다.
우즈베키스탄 샤흐리사브즈(Shahrisabz) 거리에서 전통 모자와 의복을 갖춰 입고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우즈베크족(Uzbeks), 출처 : Wikimedia Commons
16세기 우즈베크인들은 모굴리스탄 칸국을 격파하고 부하라 칸국, 히바 칸국, 코칸드 칸국을 건국하였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무굴 제국과의 무역을 부흥시키고 번영했던 바 있다. 이웃한 투르크 민족인 카자흐인, 키르기스인과도 교류가 많았다. 소련 시절에는 소련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민족이었다. 현재도 러시아에 200만 명 이상의 우즈베크인들이 체류하고 있고, 우즈베키스탄의 인접국인 타지키스탄(104만 명, 인구의 13.8%)과 키르기스스탄(91만 명, 인구의 14.7%), 카자흐스탄(59만 명, 인구의 3.2%) 등에선 가장 큰 소수민족 그룹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소비에트 연방 시기 우즈베키스탄에서 상층 언어는 러시아어였다. 따라서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한 후 민족주의의 기치를 내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러시아어가 아니라 우즈베크어를 상층 언어로 환원하는 우즈베크어의 위상 강화 정책을 취했고, 언어 입법과 문자 개혁을 시도했으며 현재는 상당 부분 성과를 거두었다. 소비에트 시기 러시아어 동화 정책은 우즈베크어에 대한 차별을 가져왔다. 반면 소비에트연방이 해체된 후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우즈베크어 위상 강화 시도는 러시아어를 비롯한 소수 민족어에 대한 역차별을 가져왔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통용되는 언어로는 우즈베크어, 러시아어, 타지크어, 카라칼파크어 등이 있으며 국가어는 우즈베크어이다. 요즘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많이 배우고 한국어 열풍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한국어 교육은 과거 우즈베키스탄 내 교육기관에서 강제 이주 당한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반을 개설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고려인뿐만 아니라, 현지인 우즈베크인들도 한국과 한국어 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은 편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 뿐만 아니라, 사마르칸트, 부하라, 우르겐치 등 지방까지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